후유증 남기는 안면마비,
초기 1주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진단과 치료에
신중해야 합니다.
벨마비, 즉 트발성 안면신경마비는
발병 후 초기 1주일은 계속 악화되어 그 상태로
약 1개월 정도 지속되다가,
6개월 정도 지나면 85% 정도에서 저절로 회복됩니다.
예후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큰 인자는
초기에 얼만큼 마비가 되었는가 입니다.
즉, 초기의 진행을 막으면 막을수록 예후는 좋아집니다.
안면마비는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