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신경과는 이렇게 합니다.
허브신경과는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요한 검사만을 엄선하여 효과적으로 진단 및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손 떨림 같은 신경계 질환은 떨림증에 대해 제대로 아는 신경과 전문의가
진찰만 제대로 해도 어떤 병변의 위치, 성상, 크기 인지를 영상 검사 없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신경과 전문의의 임상경험과 노하우에 의한 것이지요.
다수의 건강검진을 받는 상황에서 추가로 복잡한 혈액검사나 고가의
검사들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성어린 진료에 의한 실질적인 진단입니다.
49세 남자 요리사입니다.
건강상 문제가 없었는데 요리를 위해 정교한 손놀림을 할 때
손 떨림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긴장을 하면 더 떨리고
음주에 의해 취기가 돌면 좀 나아지는 듯했답니다.
허브신경과에서는 면밀한 신경계 검사를 한 결과 손떨림이
빠르고 신경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본태성
떨림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이 본태성 떨림증은 중추신경계의
별 이상 없이 발생하며10대와 40대,
특히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손 떨림증 중 음주 후 완화되는 유일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고가의 다양한 검사보다 허브신경과 의료진의 오랜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단한 자율기능검사를 하고
4주간 약물치료를 한 후 필요할 때만 복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교육도 해드렸습니다.
이후 떨림증은 이전보다는 훨씬 나아졌고
직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정도로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